목차

  1. 4대보험이란 무엇인가
  2. 근로자와 사업주가 나눠 내는 구조
  3. 2026년 보험별 요율 비교
  4. 기준소득월액 상·하한과 비과세
  5. 연봉 실수령액과의 관계
  6. 자주 묻는 질문

4대보험이란 무엇인가

4대보험은 근로자의 생활 안정을 위해 법으로 가입이 강제되는 국민연금·건강보험·고용보험·산재보험을 말합니다. 여기에 건강보험에 얹어 걷는 장기요양보험까지 더하면 실제 급여명세서에서는 다섯 가지 보험료가 빠져나갑니다.

  • 국민연금 — 노후에 연금을 받기 위한 공적연금. 보수월액(기준소득월액)에 비례하며 근로자와 사업주가 절반씩 부담합니다.
  • 건강보험 — 병원 진료비를 보장하는 의료보험. 보수월액에 비례하고 근로자·사업주가 절반씩 냅니다.
  • 장기요양보험 — 고령·노인성 질환자의 요양을 돕는 보험. 별도 보수율이 아니라 건강보험료에 일정 비율을 곱해 산정합니다.
  • 고용보험 — 실업급여·고용안정 사업을 위한 보험. 근로자와 사업주가 함께 내되 사업주 부담이 조금 더 큽니다.
  • 산재보험 — 업무상 재해를 보상하는 보험으로 전액 사업주가 부담합니다. 요율은 업종별 위험도에 따라 크게 다릅니다.

각 보험의 의미와 가입 대상은 4대보험 용어 페이지에서 더 짧게 정리해 두었습니다.

근로자와 사업주가 나눠 내는 구조

4대보험의 핵심은 누가 얼마를 내는가입니다. 국민연금과 건강보험은 근로자와 사업주가 정확히 절반씩 나눠 냅니다. 고용보험은 실업급여 부분을 절반씩 내되, 고용안정·직업능력개발 부담분이 사업주에게만 추가로 붙어 사업주 쪽이 더 많습니다. 산재보험은 근로자 부담이 전혀 없고 사업주가 전액 냅니다.

보험근로자사업주부담 방식
국민연금4.5%4.5%절반씩 분담
건강보험3.545%3.545%절반씩 분담
장기요양보험건강보험료의 12.95% 중 절반나머지 절반건강보험료에 비례
고용보험0.9%1.15%사업주 부담 더 큼
산재보험0%업종별 상이사업주 전액

위 계산기는 입력한 월 보수액을 기준으로 국민연금·건강보험·장기요양·고용보험의 근로자·사업주 부담을 각각 나눠 보여 줍니다. 사업주 입장에서 인건비 총액을 가늠하려면 사업주 부담분까지 함께 봐야 하며, 사업 운영 시 세금 부담은 소규모 사업자 세금 가이드를 참고하세요.

2026년 보험별 요율 비교

아래 표는 2026년 기준 근사 요율입니다. 보험료율은 매년 정부 고시로 조정되므로, 실제 납부 시점의 요율은 반드시 각 공단 고시를 확인해야 합니다.

보험총 요율(근사)부과 기준비고
국민연금9.0%기준소득월액상·하한 적용
건강보험7.09%보수월액근로자·사업주 절반
장기요양보험건강보험료의 12.95%건강보험료건강보험료에 곱함
고용보험(실업급여)1.8% + 사업주 고용안정분보수월액사업주 추가 부담
산재보험업종별 상이보수총액사업주 전액
요율은 매년 변동합니다. 위 수치는 2026년 근사값으로, 정확한 요율은 국민건강보험공단·국민연금공단·근로복지공단 고시를 확인하세요. 특히 산재보험료율은 업종별 위험도에 따라 크게 달라 표로 일괄 제시하기 어렵습니다.

기준소득월액 상·하한과 비과세

국민연금은 보수가 아무리 높거나 낮아도 보험료가 무한정 늘거나 줄지 않습니다. 기준소득월액에 상한과 하한이 정해져 있어, 상한을 넘는 고소득자는 상한액 기준으로만 보험료를 내고, 하한에 못 미치는 저소득자는 하한액 기준으로 냅니다. 그래서 일정 소득 이상부터는 국민연금 보험료가 더 오르지 않습니다.

또 하나 중요한 점은 비과세 항목은 보험료 산정에서 제외된다는 것입니다. 식대 등 비과세 급여는 과세 대상에서 빠지므로 4대보험료의 부과 기준이 되는 보수월액에도 포함되지 않습니다. 따라서 같은 총급여라도 비과세 비중이 크면 떼는 보험료가 줄어듭니다. 비과세 항목의 범위는 비과세 소득 용어 페이지에서 확인하세요.

위 계산기는 입력값을 그대로 부과 기준으로 봅니다. 비과세를 제외한 보수월액을 넣어야 실제 보험료에 가깝게 나옵니다. 정확한 비과세 한도는 회사·직무에 따라 다를 수 있습니다.

연봉 실수령액과의 관계

4대보험 중 근로자 부담분은 곧바로 월급에서 빠지는 공제 항목입니다. 즉 4대보험료가 늘면 그만큼 손에 쥐는 돈이 줄어듭니다. 여기에 소득세·지방소득세까지 더해 빼면 최종 실수령액이 됩니다.

연봉에서 4대보험과 세금을 모두 뗀 월 실수령액을 한 번에 보려면 연봉 실수령액 계산기를, 퇴직 시 받는 금액은 퇴직금 계산기로 따로 확인하세요. 부업·프리랜서 소득이 있다면 종합소득세 계산기프리랜서 3.3% 가이드가 도움이 됩니다.

자주 묻는 질문

Q. 산재보험은 왜 계산되지 않나요?

산재보험은 근로자 부담이 없고 전액 사업주가 내며, 요율도 업종별 위험도에 따라 크게 다릅니다. 일률적인 요율을 적용할 수 없어 이 계산기에서는 별도로 산정하지 않습니다. 정확한 업종별 요율은 근로복지공단에서 확인하세요.

Q. 장기요양보험은 따로 가입하나요?

아니요. 장기요양보험은 건강보험에 함께 가입되며, 건강보험료에 일정 비율(2026년 근사 12.95%)을 곱해 자동으로 부과됩니다. 별도 가입 절차는 없습니다.

Q. 비과세 식대도 보험료에 포함되나요?

포함되지 않습니다. 비과세 항목은 4대보험료 부과 기준이 되는 보수월액에서 빠집니다. 그래서 계산기에는 비과세를 제외한 보수액을 넣어야 실제와 가깝습니다.

Q. 4대보험료율은 매년 같나요?

건강보험료율·장기요양보험료율·고용보험료율 등은 해마다 조정될 수 있습니다. 이 계산기는 2026년 근사 요율을 기본값으로 사용하며, 정확한 요율은 국민건강보험공단·국민연금공단·근로복지공단 고시를 확인하세요.